'낚시'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06/10/11 사료와 미끼 도착 (3)
  2. 2006/10/10 쥐돌이 사망 (8)
  3. 2006/09/28 밤에 하는 고양이 낚시 (8)
  4. 2006/09/19 카오스 냥이, 낚시 실패 (2)
  5. 2006/09/17 고양이, 드디어 날다 (8)
  6. 2006/09/15 포항공대에서 온 친구(사진추가) (2)
  7. 2006/08/28 고양이 유인 작전 (12)
  8. 2006/08/21 고양이 낚시 (9)
저 소녀다운 리본이 포인트^^
문 손잡이에 걸 수 있도록 고리가 큽니다.
고무줄은 거미가 달렸던 줄보다 튼튼해 보입니다.
공의 재질은 거미 같은 털이 아니라, 스펀지입니다.
(거미 -> 고양이 낚시용 거미 모양의 미끼)

아래 사진은 세 장짜리입니다. 마지막 사진을 꼭 보세요^^


교훈) 눈치만 보면 빼앗긴다.
2006/10/11 23:00 2006/10/11 23:00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zzongal24 2006/10/12 0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폼폼볼이 고무줄에 달려있군요.
    요새 미깡이가 하루에 21~23시간을 자는 바람에 걱정이에요.
    먹는양도 1/3쯤으로 줄고 장난감에 반응도 시큰둥하고
    카이스트 아가들은 괜찮은지...

    • CoA 2006/10/15 2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폼폼볼이라고 하는군요^^
      여기 고양이들은 얼마나 자는지 모르지만,
      먹는 양은 여전하고,
      장난감에 대한 반응도 여전히 폭발적입니다^^

쥐돌이 사망

육묘일기 2006/10/10 23:00

낚시가 하고 싶었습니다.
마침 고양이들도 와서 기다리고 있기에 불러 보았더니,
어이쿠, 놀아준다는 거 알고 쪼르르 달려오네요.
거미가 죽었기 때문에,
오늘은 쥐돌이를 미끼로 썼습니다.

고무줄은 이미 끊어지고 다시 잇기를 반복하여 너무 짧아져서,
노끈과 거미 다리를 이용해,
쥐돌이의 꼬리를 묶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두 마리는 잘 놀아주네요.
왼쪽 위에 밥을 먹고 있는 고양이는 엄마.

한참을 놀다가 혹시 아기들이 있을까 해서 찾으러 갔는데,
역시 부르니까 달려왔습니다.
하지만, 이미 어두워져 사진은 하나도.
그런데 카오스 아기가 쥐돌이를 물고 가는 바람에,
나무 밑으로 기어들어가 찾아와서 다시 묶기를 몇 번 반복했더니,
마지막으로 되찾은 쥐돌이는 이미 죽어있었습니다.
일단 고무줄이 끊기면 구석으로 쥐돌이를 물고 가서,
자근자근 씹어주더군요.
결국, 꼬리가 빠져 죽었습니다.
(쥐는 꼬리가 빠지면 죽는 거 맞죠?)

빨리 새 미끼가 도착하면 좋겠습니다^^
2006/10/10 23:00 2006/10/10 23:00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zzongal24 2006/10/11 17: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난감들이 장렬히 전사했군요.
    우악스럽게 달려들면 장난감도 며칠 못가요.
    배가 터지거나 눈알이 빠진다거나 꼬리가 끊어지고...

어찌하다 보니 오늘도 늦어졌습니다.
그렇지만, 카오스 냥이만 빼고 다 기다리고 있더군요.
그래서 일단 밥을 주고,
그동안 후배들이 낚싯대를 고친 다음,
저 대신 모기에 물려가며 고양이들과 놀아주었습니다. (..)

분하지만 인정할 수밖에 없는 사실은,
저보다 후배가 고양이 낚시 스킬이 뛰어나다는 거.


배터리 부족이라며 투덜거리며 잠을 자려는 디카를 겨우 깨워서,
몇 장을 찍긴 했는데, 그다지 잘 나온 사진은 없어서 슬프네요.
잠보, 그러니까 아저씨라고 부르는 고양이가,
오늘은 유난히 잘 낚였습니다.

그런데 디카를 들이대자,
그냥 누워버립니다...

뭉치의 캥거루 자세도 볼 만했지만,
안타깝게도 사진에 담지 못했습니다. ㅠ
2006/09/28 23:00 2006/09/28 23:00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JH 2006/09/29 18: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라에서 보고 왔는데 고양이들이 너무 귀엽네요- 아까 교양분관 앞에서 고양이들한테 밥주시는 거 봤는데....(모자쓰신?) 저도 고양이를 무지 좋아하지만 동물들이 저를 싫어해서....ㅠ.ㅠ 부럽네요...

    • CoA 2006/09/29 2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마 제가 맞을 거예요~
      보통 모자를 쓰고 고양이들한테 말 걸며 밥을 주고 있는 사람이라면;
      학교 고양이들이 조금 까칠해서, 다가오는 사람들에게 가끔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적당히 놀아주다보면 친해질 수 있답니다^^

카오스 냥이(아직 아기)를 낚으려다 실패했습니다.


이 아이입니다.
오늘도 저녁 식사 후에 가볍게 낚시를 하려다,
설, 렌, 진이랑 한참을 놀았습니다.
생각보다 무거운 낚싯대 때문에 팔도 적당히 아프고,
아이들도 신나게 날더니 조금 지친 것도 같고,
그래서 아기들이랑 가볍게 놀아보려 찾아갔습니다.
역시, 아기들 반응이 더 좋네요.
그렇지만 방심하다가 카오스 아기가 거미를 물었습니다.
다 큰 고양이들은 놓아달라고 하면 보통은 주는데,
이 아이는 막 나무 사이로 물고 갔습니다.

결국, 줄이 끊어지고 거미를 잡은 아기는 멀리 도망갔습니다.

훗, 그래 봤자, 저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가까이 다가가 미끼 없는 낚싯대로 다시 아기를 낚는 데 성공,
거미를 탈환했습니다.


다리 때문에 더 잘 잡히는 것도 같고 해서,
더 튼튼하게 만들면서 아예 다리를 묶어버렸습니다.
끈이 짧아지긴 했지만,
이제 절대로 놓치지 않을 거예요!
2006/09/19 23:00 2006/09/19 23:00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zzongal24 2006/09/21 1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집 거미도 미깡이가 끊어놔서 낚싯대에 묶어놨어요.
    다리를 칭칭 감아놔서 거미가 포로 같아요...^^;;

    • CoA 2006/09/22 1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늘은 치즈케이크 아기가 끊었습니다...
      좀 큰 애들은 적당히 놀아주는데,
      아기들은 자꾸 물고 도망가서 걱정이에요...

비가 오네요.
고양이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축 늘어지는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밥은 먹어야겠죠^^

이제는 밥을 주는 줄 알고,
부르는 곳으로 와서 먹습니다.

설이랑 렌이에게도 밥을 주었습니다.
밥을 거의 다 먹고 돌아가려고 하기에, 붙잡았습니다.
렌, 항상 얌전하고 사람을 경계해서,
지금까진 전혀 놀아주지 않던, 도도한 고양이었으나,
거미에 제대로 낚였습니다.

+ 점점 날이 어두워져 동영상도 많이 어둡군요.
그래서 동영상의 일부를 캡처했습니다.
2006/09/17 23:00 2006/09/17 23:00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zzongal24 2006/09/18 1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와서 많이 쌀쌀하던데... 아이들은 괜찮겠죠?
    밥 잘먹고 잘노는 모습이 기특하네요.

오늘부터 내일까지 포카전이 있습니다.
그래서 포항공대에서 과학퀴즈 선수로 온 친구에게,
고양이들을 보여주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친구가 왔을 때는 이미 고양이들이 밥을 다 먹고,
몇 마리만 남아있어서 안타까울 뻔했는데,
다행히 놀아주다 보니 여섯 마리가 다 왔습니다.
(사실은 간식을 주려나, 하면서 왔을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잘 놀았습니다.
사진은 나중에 친구한테 받아서 올리겠습니다.

재미있는 사진이 잔뜩 있을지도 모르니,
기대하셔도 좋을지 모른다는 말을,
이렇게 돌려 말해도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 사진이 많아서 갤러리 형식으로 올립니다^^

2006/09/15 23:00 2006/09/15 23:00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zzongal24 2006/09/18 1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훗~ 이걸보니 토요일날 봤던 아이들 모습이 생각나요.
    마지막 28번째 사진에서 왼쪽 수풀에 있는 아이가
    낚시대를 보는 눈이 예사롭지 않네요.^^

엄마와 아기가 함께 낮잠을 잡니다.


팔을 베고 자는 것이, 정말 귀엽습니다.

그래도 배는 고팠는지, 깨우니까 밥을 먹으러 슬슬 걸어왔습니다.
오늘은 아저씨가 보이지 않네요. 아기들도 오지 않고.
그래서 세 마리뿐입니다.

이래서는 안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아기들에게 갔습니다.

왠지 심심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놀아주려고 다가갔습니다.

이 녀석들, 날 알아봐 주는구나! 라고 감탄한 순간,
저보다는 옆에 있는 낚싯대에 눈길을 주네요.
결국,

디카보다도 빠르게 일어서더니,

역시 아기들의 관심은 제가 아니라 낚싯대였습니다. orz
한참을 같이 놀았는데,
동영상을 제대로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한 손에 디카, 한 손에 낚싯대는 참 어렵더군요.
삼발이라거나, 삼각대도 없고.

아무튼, 아기 한 마리는 낚아서 밥그릇 영역으로 유인했습니다.
참고로, 저 밥은 엄마가 먹다 남긴 밥!
마치 자린고비가 굴비를 한 번씩 바라보며 밥을 먹는다는 것처럼,
이 아이도 낚싯대를 자꾸 바라보며 먹네요.

자꾸 보면 닳아.

+ 보너스

수영장 갔다 오는 길에 우연히 보았습니다.
우리 애들 밥을 다 주고, 혹시나 해서 다시 가 보았는데,
여전히 있더군요.
그래서 가지고 온 밥을 던져 주었더니,
잘 먹네요^^
2006/08/28 23:00 2006/08/28 23:00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권호 2006/08/29 0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맨 마지막에 있는 녀석은 마,바동에 종종 나타나는 녀석인거 같은데요 +_+a

  2. zzongal24 2006/08/29 1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키우는 녀석들도 낚시대라던가 오뎅꼬치에 정신을 잃는데
    길냥이들도 다 그렇군요. ^^;;
    지금처럼 평화로운 모습이 계속 됐으면 좋겠어요.

    • CoA 2006/08/29 2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 낚시에 걸리는 고양이는,
      아기 두 마리랑, 설이랑 진, 이렇게 네 마리뿐이에요.
      특히 아기들은 정신을 잃을 정도로 좋아해요^^

  3. 진진 2006/08/31 1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냥이는 바동 고냥이시네요,, 바동 앞에서 꼬장부려요 밥달라구;;ㅠㅠ
    여름학기동안 어떤 분이 밥을 주셨더라구요,,
    아가냥이들 낚싯대 좋아하는군요,,^ㅡ^ 부러워요~

    • CoA 2006/08/31 17: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바동 앞이라...
      출장가야 할까요...;
      나중에 낚싯대 드릴 테니, 직접 해보세요^^

고양이 낚시

육묘일기 2006/08/21 02:06

고양이 낚시를 했습니다.


낚았습니다.



낚싯대입니다.
솜같이 보이는 것은,
고양이 밥을 살 때, 사은품으로 주는 것입니다.
고양이가 잡아도 금방 미끄러지기 때문에,
발톱에 걸리지 않아, 쉽게 망가지지 않네요.

나중에 제대로 낚아서 동영상 올릴게요~

2006/08/21 02:06 2006/08/21 02:06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옹 2006/08/21 07: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우와와와와와!!

  2. mansun 2006/08/21 1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중에 제대로 고양이 낚는 동영상 기대하겠습니다.

  3. 우동준 2006/08/21 14: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재호. 여기 새로 만든거야?